발렌타인데이에 혼자 있기 싫다면 주목! 데이트 시 피해할 것은?
[헤럴드POP=홍재준 기자] 이성에게 호감도가 떨어질 때는 언제일까? 발렌타인데이에 홀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다음 설문 결과를 주목하자.
소셜데이팅앱 팍토르 데이트가 대한민국 남녀회원2,211명(남자 1,124명 여자 1,087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행동패턴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트 시 상대방이 가장 깰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여성의 87%가 ‘잦은 욕설’이라고 답했다. 이어 60%가 똘끼 혹은 덕후기질, 58%가 몸 냄새/입 냄새 등 각종 냄새, 42%가 유전적 탈모를 꼽았다. 남성의 경우 58%가 속물근성이 가장 싫다고 답했으며, 여성과 마찬가지로 몸 냄새/입 냄새 등 각종 냄새(41%), 똘끼 혹은 덕후기질(34%)이 순위를 이었다.
‘이 정도까지는 만날 수 있다’라는 질문에는 여성은 15.59%가 남성은 29.45%가 나보다 키 작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나보다 무거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답한 남성은 11.76%에 그쳤다. 남성은 비교적 뚱뚱한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낮으며, 여성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성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남녀의 데이트 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만나는 주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일주일에 2~3회가 가장 적당하다고 대답했다. 여성은 일주일에 2~3회(51%), 일주일에 1회(22%), 일주일에 3~4회(18%) 순으로, 남성은 일주일에 2~3회(45%), 일주일에 3~4회(24%), 일주일에 1회(16%)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시 상대방 남성이 밥을 사야 하나’라는 질문에 여성의 64%는 더치페이를 하거나 본인이 식사를 살 수 있다고 대답했다. ‘데이트 후 집까지 데려다 줬으면 좋겠다’라는 질문에도 여성은 45%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변했으며, 남성의 경우 83%가 ‘상대 여성의 집이 멀더라도 데려다 줄 것”이라고 답변했다.
상대방과 데이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성은 ‘살면서 괜찮은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서’라는 대답이 약 50%로 가장 많았으며, ‘혼자는 외로우니까(약 18%)’, ‘결혼상대를 찾으려고(약 16%)’, ‘나 좋다고 하는 상대가 있어서(약 12%)’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남성 역시 ‘살면서 괜찮은 연애 한번 해보고 싶어서’라는 대답이 약 43%로 가장 많았으며, ‘혼자는 외로우니까(약 32%)’, ‘결혼상대를 찾으려고(약 17%)’, ‘나 좋다고 하는 상대가 있어서(약 5%)’라고 답변했다.
한편 소셜데이팅앱 ‘팍토르 데이트’는 현재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팍토르 데이트’ 또는 ‘Paktor’를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