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세비야 국왕컵'
세비야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바르셀로나와 '우승컵'을 건 대격돌을 벌인다.
세비야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다디오 데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5-16 스페인 국왕컵’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셀타 비고와 2-2 무승부로 비겼다.
앞서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둔 세비야는 1,2차전 합계 6-2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셀타 비고는 이아고 아스파스가 전반 3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0분 헤딩슛을 터트리며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세비야는 후반 12분 바네가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셀타 비고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으며, 이어 후반 42분에는 예브헨 코토플리얀카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이끌었다.
지난 201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세비야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며 통산 28회 우승에 빛나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6년 만에 정상탈환에 나선다.
한편, 세비야와 바르셀로나의 국왕컵 결승전은 5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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