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민성찬 기사가 비리장부를 최형사에게 넘겼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민성찬의 기사가 최형사를 찾아 장부를 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형사는 한 남자가 전하는 비밀장부를 들고 "이게 뭐냐"고 물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 남자는 자신을 '민성찬의 운전수'라고 소개하며 "홍성국(차도진 분)이란 사람이 꼭 형사님을 찾아가라고 했다"며 장부 하나를 건냈다.

최형사는 비밀장부를 훑어보며 놀라워 했고, "홍성국이란 사람이 최형사님을 찾아가라 했다"는 기사의 말에 이내 홍성국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다.

홍성국은 "최형사님은 믿을 만한 분"이라고 말하며 "내가 가지고 있으면 협박 밖에 할 게 없지만, 형사님이 가지고 계시면 죄값을 치르게 할 수 있다"며 최형사에게 비리장부를 넘긴 이유를 설명했다.

최형사는 만면에 웃음을 띄며 "민성찬 설쳐대는거 보기 싫어서 쳐 넣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창석 재심날짜 잡혔다"고 통보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