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청년실업률 9.5%
청년실업률이 9.5%로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취업자 수는 254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3만 9000명 증가했지만, 지난해 12월 49만 5000명이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올해 1월 들어 33만 7000명으로 감소했다.
전체 고용률·실업률·경제활동참가율은 개선됐지만, 25세~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5%로 지난해 6월(10.2%)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청년층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 8000명 늘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생 등을 고려한 체감실업률은 11.6%로 지난해 3월(11.8%)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한편, 청년층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는 실업률이 모두 0.1~0.3%포인트씩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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