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 김정은 역량결집 지시

북한 김정은이 최근 남한을 겨냥한 테러를 주문하면서, 역량을 결집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은 연일 호전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특히 김정은은 직접 대남 테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북한의 정찰 총국이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정보당국이 파악했다.

핵실험 후 매번 사이버 도발을 감행해온 북한은, 철도나 원전 등 국가 기간시설을 겨냥한 해킹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정보당국은 이어 반북 활동가나 탈북자를 겨냥한 납치나 독극물 테러도 예상했다.

또 지하철이나 쇼핑몰 같은 다중이용시설도 북한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남 테러의 핵심인물은 최근 대남 담당 비서로 승진한 김영철 정찰총국장로 지목됐다.

청와대는 북한의 대남테러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테러방지법을 국회가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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