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남과 여 전도연 공유

배우 전도연 공유 주연의 영화 '남과 여'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남과 여(감독 이윤기·제작 영화사 봄)’예고편에는 그 남자 기홍(공유)과 그 여자 상민(전도연)의 사랑부터 하얀 설원 위 뜨거운 끌림에 빠지는 과정과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서로를 놓을 수 없는 사랑의 순간들이 담겼다.

예고편
예고편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스틸들과 전도연, 공유 두 배우의 표정만으로 전해지는 애틋한 감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유가 맡은 기홍은 성공한 건축가지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자신은 잊고 살아온 남자. 예고편에는 그가 낯선 이국땅에서 만난 여자 상민에게 끌리고, 매달리게 되는 모습들이 담겼다.

영화 속 "목소리가 듣고 싶었어요" "기다릴게요"라는 기홍의 애틋한 대사는 두 사람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도연이 연기한 상민은 세련된 디자이너샵 대표이나, 현실에 지쳐버린 삶과 혼자만의 세상에 빠진 아이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린 여성이다.

한편, 두 남녀의 사랑이 극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더한다.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