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유류할증료 다음달도 0원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다음달도 0원으로 책정됐다.
저유가 기조가 계속되면서 국제선은 7개월 연속, 국내선은 2개월 연속으로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는 2005년 7월 이후 최장 기간 기록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 1월 중순부터 한달 간의 싱가포르항공유의 평균값은 배럴당 37.85달러, 갤런당 90.11센트였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고 150센트 밑으로 내려가면 면제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도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됐다.
국내선 유류할증료 역시 이달에 이어 다음달 0원으로 책정된다. 2008년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도입된 이후 이달 처음으로 0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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