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구제역 발생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충남에서 구제역 의심돼지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사진:구제역돼지
사진:구제역돼지

지난 17일, 충남 공주와 천안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약 980마리와 천안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 약 21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또 농림부는 구제역 발생 지역에 대해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게 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1일과 13일, 전북 김제와 전북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충남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달 발병 당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약 1만800마리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가 이번 달 12일에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원인과 유입경로 등을 추적하는 한,편 우선적으로 충남 지역 내 돼지에 대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타 시도로의 반출을 금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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