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내부순환로 통제
서울의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이 오늘 0시부터 폐쇄됐다.
북부간선도로로만 차량 진입이 가능한데, 차량 흐름이 조금씩 느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내부순환로는 오늘 0시부터 일부 구간 통제가 시작됐는데, 성수 방향은 북부간선분기점에서 사근램프까지, 성산 방향은 성동분기점에서 길음램프까지 양 방향 7.5킬로 구간이다.
통제 구간은 하루 평균 9만 7천 대가 오가던 곳인데, 서울시는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북부 간선도로 등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또,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해빙기 안전 점검에서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를 떠받치고 있던 대형 철제 케이블 1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는데, 정밀 검사에서 부분 파손과 부식이 추가로 확인돼 해당 구간 폐쇄가 결정됐다.
서울시는 고가도로를 떠받칠 수 있는 임시 교각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는데, 이르면 한 달 안에 공사가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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