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혜진 기자]장영실 송일국

‘장영실’ 송일국이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연출 김영조)에서는 김학주(김대종 분)의 습격을 받고 장영실(송일국 분)이 애지중지하던 연구 기록과 관측소를 잃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1 ‘장영실’ 화면 캡처
사진=KBS1 ‘장영실’ 화면 캡처

지난 방송에서 김학주의 습격을 받은 이후 돌무덤에서 눈을 뜬 영실은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장희제(이지훈 분)의 쪽지를 보고 좌절하며 남다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진 15회 방송에서는 장영실이 은복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러한 와중에 우연히 만난 약학별좌 박연(이건명 분)을 도와 정확한 음계를 내는 12개의 편경을 완성해냈다. 이로써 영실은 또 한번 세종(김상경 분)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영실은 꿈꿔왔던 모든 걸 잃고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내며 천문학은 물론 악기 제작에도 남다른 재주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