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내부순환로 통제

내부순환도로에서 중대 결함이 발견돼 오늘부터 길음램프와 사근램프 사이 7.5km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내부순환도로 진출입로 부근 도로에선 '출근 지옥'의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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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7일,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를 안전 점검하던 도중 지지 케이블이 끊어져 있는 중대 결함을 발견하고 오늘 0시를 기해 일부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성산방향은 성동분기점으로부터 길음램프까지, 성수방향은 북부간선분기점으로부터 사근램프까지가 통제구간이다.

통제구간은 출근시간대인 8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평균 4만 5천여 대가 이동하는 주요 출근 길목이다.

따라서 북부간선도로를 포함해 인근 종암로 등 우회도로들의 교통 체증도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출퇴근길 대중교통 운행을 늘려 교통 혼잡을 막을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6호선을 출퇴근 시간에 맞춰 16회 증편하고 버스는 11개 노선을 89회 추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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