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합의 착수

주한미군내 사드 배치 장소와 시점을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은 조만간 가동된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 장소와 시기를 논의할 한미 공동실무단이 최종 구성 단계이며 가동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사드 배치 비용은 미국이, 장소는 한국이 제공하는 원칙에 양국의 이견이 없어, 부지 선정만 합의되면 양국 정부의 승인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은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해치지 않는 곳을 부지로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사드 배치 논의에 갈수록 거친 반응을 내놓는 중국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뚜렷한 해법도 없이 북한 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이 사드 반대만 주장한다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사드의 능력을 과장 왜곡하고 있으며, 동북 지역에 배치된 중국의 미사일 5백여 기와 위성 감시망이 북한 지원 등에 쓰일 경우 오히려 한반도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