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무림학교’ 이현우가 결국 기체술을 성공시켰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는 드디어 시작되는 무림대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앙(홍빈)의 어머니인 강백지(황인영)의 옆에 서 있던 장비서(김신)의 존재에 순덕(서예지)와 시우(이현우)는 의심을 품기시작했다.
순덕의 납치사건 당시 본 듯한 얼굴이 분명했기 때문. 그러나 뚜렷한 기억이 없는 시우와 달리 순덕은 납치 당시의 정확히 기억해내며 이를 치앙에 따져물었다.
하지만 시우와의 대결을 앞둔 치앙은 “경기끝나고 이야기하자”며 시우와의 경기를 위해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경기 초반 무서운 기세로 시우를 몰아붙이던 치앙은 앞선 최호(한근섭)와의 경기에서 입은 팔 부상으로 결국 바닥으로 나뒹굴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법공(장광)은 황무송(신현준)에 “윤시우에게 기회군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우는 치앙의 부상을 노리는 대신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치앙에 시우는 무력 대신 기체술을 실천했다.
앞서 기체술에 실패했던 시우는 다시 한번 정신을 집중하고 치앙이 날린 주먹을 기체술로 막아서려 노력했다.
긴박한 상황 탓이었을까 결국 시우는 기체술로 치앙을 멀리 날려보내기까지하며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시우의 기체술은 비단 치앙만을 놀래킨 것이 아니었다.
경기를 보고있던 사람들 모두 시우의 기체술에 감탄하며 “도대체 무슨 기술이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왕하오(이범수)가 보는 앞에서 경기에서 패배한 치앙은 실의에 빠졌다.
자신을 위로 하기 위해 달려나온 순덕에게 치앙은 “이기려고 했던 건 언제나 나였다”며 “저 녀석은 이기려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패배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