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배우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의 훈훈한 바이러스를 제대로 퍼트렸다.

21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 매장 앞에는 장근석의 바자회 소식을 듣고 찾아온 800여명 국내외 팬들이 운집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입장한 장근석은 파이팅을 외치며 바자회에 임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 200여점을 엄선했다. 한 명이라도 더 좋은 일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 평소 아끼던 옷과 액세사리 등을 챙겨온 것.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이 날 매장 밖에는 아시아 프린스의 명성답게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파나마, 이란 등에서 모인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장근석은 마지막으로 물건을 구매한 30명의 구입품에 직접 싸인을 해줬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바자회를 마친 후에는 기다려준 팬들과 기념 사진도 함께 찍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바자회는 장근석과 평소 친분이 돈독한 김창렬, 건축가 양진석이 방문해 구매했다.

장근석은 “많은 분들과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마음 따뜻하고 가슴 벅찬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오는 3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주인공 대길 역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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