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갤럭시s7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 MWC 2016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하루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했는데, 현지 반응이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개막 하루 전 5시간 간격으로 새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공개 현장은 빈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실시간으로 공개 현장이 세계 곳곳에 중계되는 등 사실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MWC 2016의 개막을 세계에 알렸다.
삼성전자는 역대 공개행사 가운데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현장 반응을 끌어냈다.
삼성전자 갤럭시S7 공개행사에는 5000여명이 참석했는데, 삼성전자는 이 5000여명 모두에게 삼성전자 가상현실 기기인 '기어VR'을 제공해, 가상현실을 통해 갤럭시S7 제품을 공개했다.
5000여명이 동시에 VR 기기를 착용한채로 갤럭시S7을 경험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갤럭시S7은 제품의 사양이나 디자인보다는 가상현실 기기와 연동하는 등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잇따라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각 사의 자존심과 명운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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