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이 흥행 독주 중이던 '검사외전'을 완전히 넘어섬은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이하 청불) 외화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8만 16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70만 3649명을 돌파했다.
이는 청불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만 명의 2배 가까운 수치라 더욱 놀랍다. 또 '데드풀'은 한국 영화 '내부자들'(160만 5806명)의 첫 주 스코어까지 넘어섰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16만 7633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검사외전'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3만 6526명이다. 또한 3위에는 14만 2095의 관객을 끌어모은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올랐다.
한편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 엉뚱한 행동과 유머 감각 등 기존의 마블 히어로들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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