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어쩌다 어른

O tvN의 목요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방송돼

25일, 오후 8시 20분부터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는 과거 공일오비에 소속되었던 장호일 씨가 출연했다.

사진:어쩌다어른
사진:어쩌다어른

장호일은 최근의 근황을 밝히며 "팬들도 나이가 들어서 팬층이 어머니들이다. 어머니들이 오빠라고 하니까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호일은 "전 여자친구가 물건 살 때, 하나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 사면서 어울리는 것을 한 번에 다 사더라. 그러고 나서 입지를 않더라. 그게 참 되게 괴롭더라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기혼 남녀의 부부생활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1위는 각기 달랐다. 여성은 종교 차이, 남성은 소비 성향 차이를 이유로 꼽았다.

장호일은 전 여자친구의 소비 성향에 맞추어 물건을 다 사주었다는 소식을 전해, 정이랑으로부터 "장 호구네"라는 말을 들었다. 한편 김일중은 "아내한테 혼나기 때문에, 비싼 물건을 사고 나면 아내한테는 가격을 낮추어서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집에 있으면 택배 소리가 자주 난다. 아내는 같이 식사를 하면 한 번에 세 개를 시켜서 먹는다."라고 말하면서 소비 성향의 차이를 실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