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서모란이 조봉희에게 무릎꿇고 사과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오애숙(조은숙 분)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오애숙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뒤에서 "엄마"를 울부짖는 서모란(서윤아 분)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봤다.
오애숙은 서모란의 모습을 보고 "판사님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며 간절히 용서를 빌었다. 그러나 한 번 내려진 판결은 변하지 않았고, 이 모습을 보던 조봉희(고원희 분), 윤종현(이하율 분), 홍성국(차도진 분), 이정례(김예령 분)는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모란은 판결이 끝난 뒤 나가는 조봉희를 붙잡고 "내가 다 잘못했다. 우리 엄마 용서해줘"라며 무릎을 꿇었지만, 조봉희는 냉정히 뒤 돌아나갔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