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이 감방에 들어가자마자 싸움을 일으켰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감방에 수감되는 오애숙(조은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방에 들어간 오애숙을 본 다른 수감자들은 베개를 던지며 그에게 시비를 걸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다른 수감자들은 "이번에 무기(징역) 맞았다며. 내가 봐도 죄질이 아주 나빠"라며 "내가 판사였으면 사형 선고 했다"며 오애숙을 비꼬았다.

이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오애숙은 베개를 들고 일어나 "이거 어떤 년이야"라며 베개를 던진 수감자의 머리를 때렸고, 먼저 감방에 들어와있던 수감자 3명은 동시에 일어나 오애숙을 때렸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