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패션공장을 만들고 싶다고 선언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대영방직의 존폐 여부를 두고 조봉희(고원희 분), 홍성국(차도진 분), 윤종현(이하율 분)이 모였다.

이날 홍성국은 서동필(임호 분)이 남긴 돈을 조봉희에게 가져다 주며 "아저씨가 남긴 돈이다. 사채를 조금은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때 윤종현의 아버지 윤길재(윤주상 분)이 찾아와 "대영방직을 살리는 것으로 명성방직과 대영방직이 손을 잡으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조봉희는 "저는 대영방직은 패션 공장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제1공장은 패션라인으로 만들고, 다른 부분은 대영방직 원단 만드는데 사용하면 어떻겠느냐"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기성복 패션라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