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7일(현지시간) 미국 LA 팰리스 제 36회 골든 라즈베리상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 라즈베리상은 한해를 통틀어 가장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영화제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다섯 번이나 호명됐다. 동명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젊고 잘생긴 섹스광 억만장자와 우연히 인터뷰를 가진 순진한 여대생의 격정적인 성행위를 담고 있어 개봉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최악의 남우주연상, 최악의 여우주연상, 최악의 스크린 콤보, 최악의 각본상, 최악의 작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이어 영화 ‘판타스틱4’는 4개의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속편 제작에 들어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시상식은 2일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