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독감 예방 방법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예방 방법이 눈길을 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독감 의심환자수가 1000명당 53.8명으로 1주 전에 비해 30% 이상 늘었다. 이는 이번 겨울 독감 유행주의보 수준의 약 4.8배에 달하는 수치로 어느 때보다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시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독감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한 분비물로 전파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몸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과로를 피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 씻기는 독감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을 21%까지 감소시켜준다. 하지만 흐르는 물에 한두 번 문질러 대충 닦아내는 손 씻기로는 강한 생존력을 지닌 독감 바이러스를 씻어낼 수 없다. 무조건 자주, 오래 씻기보다는 세정력을 지닌 클렌저를 이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면 공기로 전염되는 독감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혹은 기침하는 사람과 접촉 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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