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민석에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고 돌아오는 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병을 떠난 시진은 때때로 모연(송혜교)를 그리워하며 비교적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대영(진구)를 따라 파병을 온 기범(김민석)은 삽을 들고 혼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시진은 기범에 뭘 하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기범이 “배수로 파고 있지 말입니다”라고 대답하자 시진은 직접 나서 삽질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시범에 나섯다.

그러나 시진이 삽까지 부러트리며 삽질 시범에 실패하자 기범은 픽 세어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시진의 손에서 피가 났고 이에 기범은 호들갑을 떨며 “어 피난다 피난다”라며 상처 부위를 살폈다.

이때 나타난 대영에 시진은 “이 꼴통을 왜 달고 오신겁니까”라며 “이 먼 곳까지”라고 소매치기범으로 첫 인연을 맺은 기범을 구박했다.

시진의 말에 대영은 “제 눈에는 예쁩니다”라며 후임인 기범에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