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기량 명예훼손
치어리더 박기량(25)에 대한 험담·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선수 장성우(26)가 벌금형을 선고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기량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한 야구장 최악의 관중에 대해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며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으며, 박기량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장 씨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는 징역 4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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