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시그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방송되어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 11회에서는 과거 시점에서 차수현(김혜수 형사)이 복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진웅은 복귀한 김혜수를 영안실 시체에 데려가 "정말 사람 손을 만져본 건지 확인해보라"라고 말했다.
김혜수는 조진웅의 격려를 받고 눈을 감은 채 사람 손을 만져 보았다. 그는 "맞아요. 이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과거의 형사 조진웅은 "뭐가 무서워서 장롱 안에 시체를 유기하지 않았지? 만약 독거 가구가 아니라 두 사람이 사는 집이었다면?"이라고 추리했다. 그는 골목의 집집을 조사하면서 한 집에서 나오는 이상엽과 마주쳤다.
조진웅은 이상엽과 만나 용의자를 검거하게 되었고, 이상엽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김혜수가 조진웅의 격려를 받고 일찍 복귀하면서 사건의 단서를 잡게 된 것이었다.
이어 현재에서는 홍원동 사건이 사라졌다. 이제훈은 2000년 이후에 죽은 피해자들도 모두 살아난 것을 확인했다. 한편 피해자 가운데 유일하게 이상엽의 감정을 움직인 유승연은 이상엽이 복역하는 교도소의 봉사자로 일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