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1박 2일’ 정준영이 박나래를 챙겼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추운 남이섬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과 여자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밤 박나래는 영하의 날씨에 야외취침에 나서며 개그맨 선배 김준호의 걱정을 샀다.
아침 일찍 흘러나오는 기상송에 가장 먼저 눈을 뜬 건 개그우먼 이국주였다.
이국주를 시작으로 하나 둘 눈을 뜨기 시작한 실내 취침 팀은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이날 기상 미션 장소는 꽁꽁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 있었다.
실내취침과 야외취침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PD는 “‘1박 2일’ 멤버들과 하루를 지내보셨는데 여자들과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정준영을 가리켜 “제 파트너라서 그런 게 아니다”며 “카메라 돌아갈 때는 정준영이 차갑게 굴었지만 야외취침 시 침낭 사용법도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화면에는 지난밤 살뜰하게 박나래의 잠자리를 챙기는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정준영에 “나래bar 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려고 했다.
박나래는 “이미 하룻밤 같이 보낸 사인데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