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이 요동정벌을 노리고 있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요동정벌을 노리고 있는 정도전(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나라의 강한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도전은 전략적으로 이를 이성계(천호진)과 논의한 후 모든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정도전은 만월대에서 이방지(변요한), 연희(정유미)와 함께 요동과 명나라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명나라행을 구실으로 만월대를 찾은 이성계에 정도전은 요동정벌에 대한 뜻을 전했다.
정도전은 “이제 그 허패가 그냥 허패가 아니다”고 고하며 “그때와는 다른 상황”이라고 이가 기회임을 전했다.
이성계는 정도전의 제안에도 “지금의 요동은 그때와는 달리 명의 영향력이 훨씬 커진 상태”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그러나 정도전은 주원장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곧 명나라 안에서 왕권을 두고 내분이 일어날 것을 밝혔다.
더불어 요동을 지배하고있는 주체가 명나라의 수도를 차지하기 위해 20만 대군을 이끌고 금릉으로 향한 사이 요동을 치자고 제안했다.
이성계는 물론이고 동행한 이지란(박해수)도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지만 정도전은 “향후 천년동안 오지 않을 기회”라며 “이 나라가 요동을 가질 수 있다”고 선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