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과 임채원이 시장에서 마주쳤다.
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연출 어수선, 극본 한희정) 2회에서는 임채원(서연희)의 삶을 살기로한 천일란(임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일란은 피난길에 폭탄사고로 정신을 잃은 민승재(박형준)과 서연희(임채원) 부부를 두고 도망친후, 민승재의 집으로 가 자신이 며느리인척 했다.
하지만 서연희는 살아있었다. 서연희는 아이를 출산했고, 생전 민승재가 “딸이면 우리 아이 이름 선아로 하자”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민선아’라고 이름을 지었다.
천일란 역시 아이를 낳았다. 그는 김계옥(이주실)의 보살핌 끝에 아이를 낳았고, 김계옥과 함께 한약을 짓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이때 서연희가 곱게 차려입은 천일란을 목격하고 뒤를 쫒았다. 앞서 서연희는 김계옥을 만나기 위해 민승재의 고향을 찾았던 것.
둘은 아이를 안고 운명같은 재회를 했다. 서연희는 "일란씨! 맞죠 일란씨? 다행이에요 이렇게 만나다니"라고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고, 이에 천일란은 "어떻게 온거냐"며 당황했다.
마침 이때 김계옥이 등장했고, 둘은 엇갈린 운명 앞에서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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