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이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이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당뇨병 발병 확률이 일반에 비해 3~5배 높아지며, 과체중과 지방간을 동반할 수 있다.

사진:대사증후군 원인
사진:대사증후군 원인

지난달 15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89회에서는 성인병 종합선물세트 '대사증후군'을 다루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대사 증후군이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몸의 이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태이며, 원인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혈압은 아니지만 혈압이 높은 상태, 당뇨 수치도 정상이 아니지만 당뇨병도 아닌 상태, 중성지방도 정상도 아니고 심한 수준도 아닌 경우를 포괄하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이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90점' 정도 되는 증상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크게 터지는 질환이라고 비유할 수 있으며,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진단기준은 먼저 허리둘레가 있다. 남성의 경우 90센티미터 이상, 여성의 경우 80센티미터 이상일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어 남성의 경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40미만일때, 여자의 경우 50미만일 때가 진단 기준이 된다.

혈중 중성지방의 경우 남녀 모두 150 이상일 때, 혈압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30이상이고 이완기 혈압이 85이상일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특히 대사증후군 증상은 당뇨병의 위험을 10배가량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혈당 및 혈압 체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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