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탈과 사랑에 빠진 권예일군이 인형과 대화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전통탈에 큰 관심이 있는 권예일군이 출연했다.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던 예일은 돌연 인형이 욕을 했다며 인형의 머리를 때리고, 인형과 대화를 나누는 이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일의 엄마는 "예일이는 친구가 없었던 것 같아요. 늘 혼자였어요"라며 어렵게 입을 뗐다.
실제로 예일이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앉아서 탈그림을 그리곤 했다.
제작진은 예일이에게 "방송에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자" 이에 예일은 "텔레비전에 나오면 애들이 이제 저를 투명인간 취급 안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라며 "탈도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주고싶었어요"라고 친구들에게 다가가고싶은 마음을 전했다. 예일이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심리검사를 실시했고, 전문가는 탈이 예일이를 보호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성은 확실히 낮은 이유로, 1대 1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시기를 놓쳐서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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