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오준 유엔 대사

정부는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고 나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에 참석한 오준 유엔 대사는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았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오준 유엔 대사는 "북한의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의무 위반이 계속되면서 자격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발언했다.

유엔 헌장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한충희 차석 대사 역시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북한이 과연 회원국이 될 수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991년 남북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한 뒤 한국이 북한의 회원국 자격에 대해 유엔 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한 건 처음있는 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의 도발은 유엔에 대한 노골적 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엔 회원국들이 구체적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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