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로또당첨번호가 추첨됐다.

오늘 5일 로또 당첨 번호가 '3, 11, 14, 15, 32, 36' 보너스 번호 44번으로 추첨됐다.

이번 주 1등은 7명으로 각각 23억원씩을 수령해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로또 미수령당첨금이 400억원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로또 운영사인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7일 발표한 640회차 1, 2등 당첨자를 아직 못찾았고, 지급기한 1년이 끝나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tv

로또 복권에 당첨됐지만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 연간 4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당장 오는 8일, 17억원의 당첨금이 1년간의 지급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

보통 '로또'하면 억대 당첨금만 많이 떠올리는데, 전체 미지급금 중에서 5등의 미지급금 비중이 가장 많았다. 전체의 65%에 달할 정도.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 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복권위원회는 미지급 당첨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