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독수리 에디’ 휴 잭맨이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팬들의 꿈을 응원했다.
휴 잭맨은 8일 오후 서울 CGV영등포점에서 진행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시사회 및 관객들과의 Q&A에서 ‘영화 속 에디의 나이인 22살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고는 “22살이라,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단 25년 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고 공부했던 시기였는데, 연기하는 것이 꿈이기는 했지만 확신은 없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하지 않고 공부했었다”며 “그때 스스로에게 ‘포기하지 마, 걱정하지 마, 돈 못 벌어도 돼’라고 고무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팬들과 나눴다.
‘독수리 에디(Eddie the Eagle)’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주인공 태런 에저튼, 휴 잭맨은 지난 7일 입국해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영화는 4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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