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이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인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개봉한 '함정'은 한 부부가 SNS로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현지 시간으로 6일 폐막한 제36회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동석은 극 중 과도한 친절을 베풀지만 어딘가 모르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수상한 식당 주인 성철 역을 연기하며 극 중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따. 또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한선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여배우 김민경, 묘한 매력의 신예 지안이 함께 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2016년 기대작 영화 ‘부산행’ ‘가족계획’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과 함께’의 캐스팅까지 확정 지으며 좋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을뿐만아니라 2016년 브라운관 첫 작품인 ‘38사기동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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