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와 안효섭 커플이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마지막회에서 고동미(유인나 분)와 헤어진 안정우(안효섭 분)이 이 동미를 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미와 정우는 결혼에 대해 서로다른 의견을 보였다. 동미는 "서른 네 살이면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고민해야 할 나이다"라며 했고 정우는 "서른 네 살이어도 연애하기 딱 좋은 나이다"라고 설득했다.
이에 동미는 "5년은 힘들고, 3년안에 졸업하고 취직하고, 결혼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우는 "그걸 어떻게 3년안에 다 하냐"며 "난 고동미는 좋지만, 결혼은 모르겠다"고 답했고 결국 둘은 이별을 택했다.
이에 동미는 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이에 정우는 동미를 찾아가 동미의 이름표에 ‘안정우 꺼’라고 쓰고 동미를 끌고 나왔다.
동미는 “왜 이래? 우리 헤어졌잖아”라며 “난 결혼도 안 할 남자랑 시간 낭비하기 싫어”라며 정우를 밀어냈다.
이에 정우는 “딱 1년만 기다려. 어떻게든 해볼 거야”라며 “나중에 간장만 먹고 살게 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라며 진심을 전했다.
결국 동미는 “난 알아. 너가 된장, 고추장도 먹게 해줄 거라는 걸”이라며 “너보다 괜찮은 사람 없더라고”라고 답해 해피엔딩을 선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는 이진욱, 문채원 등이 출연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