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박병호 선수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팀이 0대 5로 뒤져있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선 박병호 선수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포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탬파베이전에서 만루홈런으로 시범경기 마수걸이 아치를 그렸던 박병호 선수는 하루 휴식 후 나선 경기에서 또 한번의 쾌거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TV
사진 : 연합뉴스 TV

비록 시범경기지만 박병호 선수의 활약상에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016년을 빛낼 신인 10명에 박병호 선수를 5위로 꼽고, 박병호 선수의 20개 이상의 홈런을 예측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간 마이너계약을 한 이대호 선수 역시 많지 않은 출전기회에도 홈런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수비까지 보여줘 시애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선수는 8일 경기까지 6경기 연속 18타수 무안타에 그쳐 9일에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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