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첫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세돌 9단은 과감한 수를 던지며 위협적인 대국을 이끌어갔으나, 흔들림 없는 인공지능에게 결국 186수만에 패했다. 3시간 30분의 긴 싸움이었다.
컴퓨터가 인간의 생각을 장악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본 전세계인은 충격과 동시에 미래 산업인 인공지능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과거 영화나 SF소설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영화 '스타워즈' 속의 인간을 주인으로 섬기는 C390이 그랬으며, 아이언맨의 조력자 자비스 역시 그러한 인공지능의 일환이다.
또한 인간과 똑같은 외양을 한 인공지능 영화도 있었다. 자신을 사람이라 여겼던 인공지능, 스티븐 스필버그의 'AI'가 그랬고, 그보다 더 이전에 인간과 사랑에 빠지고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하는 '바이센테니얼 맨'이 있었다.
앞으로 인공지능은 주식 매매, 통번역 서비스, 의학 수술, 심지어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할것이다. 특히 과학계에 따르면 운전은 가장 가까운 미래에 사람이 필요 없어질 분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인공지능과 공존해 가며 긍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지 심도깊은 모색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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