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음악이 알츠하이머 치료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치매를 막기 위한 습관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악화되는 병이다.

일단 치매를 자가 진단 해보는 것이 좋다. 먼저, 집이나 회사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어제 먹었던 식사 메뉴를 떠올려 본다. 또한 슈퍼마켓에 살수 있는 10가지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내비게이션에 의존해 스스로 길을 못찾는 것도 치매의 초기 증상중 하나이며, 애창곡도 가사를 보지 않고 부를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사진 : KBS1 '여유만만'
사진 : KBS1 '여유만만'

한편, 이러한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뇌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꾸준한 뇌활동에는 '학습'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배우고 기억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좋으며, 노년기에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등 뇌에 계속 자극을 주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흡연과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한다. 흡연과 과음은 뇌세포 기능을 감퇴시키고 뇌 위축을 유발해 치매의 위험성을 높인다. 특히 흡연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켜 혈관성 치매까지 일으키므로 당장 금연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등푸른 생선 등의 섭취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계산하기, 신문이나 책 읽기, 컴퓨터 배우기, 일기 쓰기, 장기, 바둑 등 간단한 게임이 뇌 활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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