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낮이 길어지면서 늘어난 활동력에 반해,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공급이 균형적이지 못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별다른 이유없이 어깨가 아프고 움직이기 힘들다면 오십견을 의심할 수 있다.

오십견은 이름과는 달리 나이와 상관 없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통증이 있더라도 꾸준히 관절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어깨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긴, '어깨 유착성 피막염' 이른바 '오십견'.

부상이나 심한 운동같은 특별한 이유 없이 어깨 관절을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이 한 달 이상 계속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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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환자가 꾸준히 늘어 최근 5년 사이 13.5% 증가했다.

전체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이 50대 이상이지만 특별히 나이와는 관계가 없어 30-40대 환자도 적지 않다.

어깨를 많이 쓰는 것과는 관계가 없고, 일반적인 관절염과도 다르다.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당뇨환자는 5배 정도 오십견이 잘 생기고,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흔하다.

1~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부분적으로 관절 운동 제한이 남을 수 있다.

초기에 규칙적으로 어깨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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