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스웨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해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계에 열풍을 일으켰던 '북유럽 디자인'. 북유럽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을 포함하는 유럽 북부 대륙을 지칭하며 이 지역에서 유행하는 디자인 스타일이 국내에도 유입되었다.
특히 스웨덴은 북유럽 디자인의 대표주자격이다. 18세기, 가벼움과 편안함, 간편함을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의 심플함은 원목 가구, 원목 바닥으로 상징된다. 광대한 자연 환경을 갖춘 스웨덴은 자연과 자유, 기능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디자인 탐방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웨덴 스톡홀롬을 방문해 콘스트팍 공예 디자인 대학교를 찾았다. 해당 공예학교는 세워진 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졌으며, 입구부터 남다른 공예품과 디자인 작품으로 가득하다.
또 걸어서 세계속으로 촬영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그룹인 '프론트'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소박한 작업실 안에는 세계 디자인 잡지 곳곳에 실린 유명 작품들이 가득했다. 유니크한 디자인, 실용성과 일상성을 잘 살린 디자인에서 그들의 감각과 세심함이 드러났다.
특히 스웨덴의 동물들을 주제로 한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디자이너 샬롯은 "사람들이 어떤 클럽에서 돼지 탁자에 앉아봤다든지, 미국의 어느 시당에서 말 전등을 봤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말이 작은 디자인이 되어 세계를 돌고 있다. 사람들이 좀 더 공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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