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은주가 석류를 베이비시터로 면접봤다.
14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은주가 석류를 베이비시터로 면접 보는데 상원과 세 사람이 마주치며 묘한 김장감을 자아냈다.
은주(조여정)가 상원(김상호)에 자신이 벌인 살인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은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남편 상원(김민준)과 불륜이 난 석류(신윤주)의 첫 인상에 대해 떠올렸다.
은주는 화원에서 꽃을 돌보느라 열심이었고, 석류는 그런 은주를 물끄러미 바라만봤다. 석류는 베이비시터로 면접을 보러 온 여자.
석류가 은주에게 먼저 인사했고, 은주는 석류의 짧은 치마를 눈여겨 봤다. 석류의 대단한 스펙에 은주는 "입주가 조건이라는 건 알고 있죠? 딸아이는 얌전한 아이에요."라며 "미리 말해두는데 우리 부부가 집에 없는 사이에 친구를 불러들인다던가 하면 가차없어요"라 말했다.
그때 상원이 나타났고, 은주가 석류를 베이비시터로 인사시켜주며 반가움의 인사를 전했다. 석류는 상원을 알아보며 강연을 오지 않았었냐 물었고, 어느새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오가자 은주가 웃는 얼굴로 일단 선을 그으며 정리했다. 그리고 석류에게 "우리 집에서 일하려면 그런 옷 곤란해요. 아이들 돌보면서 그런 짧은 바지는 아닌 것 같아요"라 해뒀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유복한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보모와 그 집의 남편과 아내에게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총 4부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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