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승민 의원에 대한 새누리당의 공천 결과 발표가 미뤄졌다.

14일 새누리당 6차 공천 결과가 발표 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천 결과 발표 자리에서 5명의 현역 의원 주호영, 홍지만, 김장실, 권은희, 서상기 의원의 공천 탈락을 전했다.

오늘 발표로 새누리당 공천 배제 대상에 이름을 올린 현역 의원들은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사진 : YTN
사진 : YTN

그러나 이날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유승민 의원과 윤상현 의원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밝혀지지 않았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현재 유승민 의원의 공천 배제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내 공천관리위원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무성 의원에 대한 욕설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윤상현 의원의 공천 심사 결과 역시 발표되지 않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에 의해 발표된 현역 의원들 중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권은희, 홍지만 의원의 공천 배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구 공천 심사 최종 결과 발표를 15일로 가닥을 잡은 상태여서 늦어도 내일(15일) 쯤에는 유승민 의원의 공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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