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박정아가 전상우와 결혼한다.

81년생 박정아, 83년생 전상우는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3월 열애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지금까지 1년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조용히 열애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박정아의 예비남편인 골퍼 전상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상우 씨는 신장 180센티미터로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지난 2004년 KPGA에 입회해 프로골퍼로 활동해 왔다.

사진:박정아트위터
사진:박정아트위터

특히 박정아는 골퍼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에 관련한 일화가 있다. 그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예비 남편과도 자연스럽게 대화가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정아는 전상우와의 열애설이 터지기 전의 방송 인터뷰에서 연하남과의 연애에 대해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하남) 가능하다. 30대였으면 좋겠어요. 30대 아래는 너무...그렇지만 굳이 정하진 않겠습니다. 숫자에 불과하니까요."라고 말했다. 덩달아 골프선수와 결혼한 여자 연예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샤크라'의 이은은 지난 2009년 프로골퍼 권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요원도 지난 2003년 초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해 눈길을 끈다. 배우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2월에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골프선수와의 대세 결혼 라인에 합류했다.

5월 결혼식을 앞둔 박정아는 과거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끈 전직 여자 아이돌로 이번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쥬얼리 박정아, 드디어 결혼하네요.", "박정아, 행복한 5월의 신부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