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강민경이 양 부장의 편지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68회에서 조안(한아정 역)은 드디어 복수에 성공했다. 오랜 시간 칼을 갈아온 조안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현욱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이혼녀가 된 조안, 재혼녀가 된 하희라(나보배 역)는 얼마 간의 평온을 맛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희라는 정찬(최규찬 역)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종종 카페를 방문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이아현과 김서라가 알게 되었다.

사진: 최고의연인 68회
사진: 최고의연인 68회

오늘 방송에서 이아현은 김서라(피말숙 역)와 오미연(장복남 역)에게 "새 언니가 오빠 카페에 들락거리면서 연애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서라는 하희라와 정찬의 관계를 모함했다. 김서라는 "가출이 아니라 분가다. 보배의 계획적인 짓이다."라고 말했다.

오미연은 언제까지 자신의 아들 정찬과 따로 떨어져 살아야 하냐면서 걱정했다. 김서라는 자신도 집을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라는 강태오(최영광 역)가 건넨 강민경(한아름 역)의 선물을 받아 들었고, 강태오에게 "고 대표 집에서 펜던트 발견했다. 쓰레기통에 왜 버렸는지. 뭔가가 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한아름 역)은 펜던트를 되찾은 이후 자신의 아버지가 왜 죽었는지까지 알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방송에서 강민경은 변정수의 모함에 걸려들었지만, 곧 양 부장이 보낸 편지 한 통을 전해 받게 되었다. 양 부장이 보낸 편지에는 "한민성이 왜 죽었는지 알고 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강민경은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가 음모를 만든 대로 4억을 자신의 통장에 입금시켜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양 부장의 폭로로 한민성을 죽인 변정수의 죄가 밝혀질 경우, 강민경의 횡령 혐의도 모함된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연인(최창욱 최준배 연출, 서현주 극본)'은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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