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본격적인 봄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또한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다른 것으로,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인 10㎛ 이하의 먼지를 뜻하며 황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흙먼지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70% 이상이 자동차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는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 물질로 이뤄져 있다.
현재 충청 이남과 강원을 중심으로 안개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대구와 청주, 사천과 무안, 김해 공항에는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다. 안개 상황은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호전돼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서와 경북, 전북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주의 수준이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에는 외출을 한 후 세수를 하고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미역, 과일, 채소나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은 몸속에서 중금속을 씻어 배출하는 작용을 하므로 물을 충분한 양(1.5~2리터)으로 마시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
한편, 오늘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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