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공식 스케줄에 불참하면서, 탈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은 "필리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 손동운, 윤두준, 양요섭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비스트는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개최했고, 이날 행사에는 최근 불성실한 태도로 물의를 일으킨 장현승은 참석하지 않았다.

주최 측은 장현승과 소속사 간 불화가 해결돼 대만을 방문하길 기대했으나, 불참 통보를 받아 매우 아쉽다면서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현승은 앞서 지난 4일 마카오에서 열린 ‘아이 원트 큐브 팝(I Want Cube Pop)’ 콘서트에도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참한다”고 알린 바 있기에 계속된 팬들의 실망과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장현승 인스타그램
사진 : 장현승 인스타그램

특히 여기에 다수의 연예매체에서 장현승 탈퇴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비스트가 이미 장현승의 탈퇴로 인해 예상되는 무대 동선과 안무 변경 등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현승의 탈퇴는 약 1년 전부터 업계에 알려져 왔다"고 밝혔다.

이미 장현승은 해외 스케쥴이 있는 경우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를 타는 등 단독 행동을 해왔다는 증언이 더해지며 장현승 탈퇴설에 힘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