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송혜교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중기가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에 대한 기대를 보인 바 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촬영 전부터 송중기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중기 씨가 인성(조인성)이랑 친하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할 때 촬영장에 놀러 온 적 있었는데, 제가 선배니까 와서 인사만 하고 갔다. 그러고 나서 우연찮게 여기저기서 좀 자주 마주쳤다. 카페에 앉아 있다가 우연히 만나 인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중기 씨,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겼다. 피부가 여자보다 더 하얀데 성격은 되게 털털했다. 완전 상남자 스타일이다. 무척 어른스럽고 다른 어른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연기도 잘한다”며 송중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중기의 전역 후 첫 작품 상대라는 사실에 “중기한테 얘기 한 적 있다. ‘미안하다, 2년 군대 갔다 오자마자 복귀작을 누나랑 해서. 좀 젊고 예쁜 친구들이랑 해야 하는데, 하필 나랑 해서 미안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를 부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