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 '영재발굴단'에 리틀 모차르트 만 10세 김현민군이 등장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5중주 협주곡을 작곡한 천재아이 김현민 군의 방송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직접 작곡한 5중주 협주곡에 대해 묻자 김현민군은 “처음에는 그냥 피아노곡이었어요, 설연휴기간에 조금 더 늘려보자고 생각해서 2~3시간 걸려서 완성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이 만든 클래식 CD를 가져나온 현민군은, 앨범에 대한 설명과 특징까지 줄줄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또한 현민군은 “심심할 때 만들어 본 거고, 테마에 맞게 만들어 본 거예요. 총 11장, 100곡 정도예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현민이가 만든 곡들은 템포와 분위기도 각양각색으로 수준급의 곡이었다.
작곡한 곡을 치기 시작한 현민군은 의외로 건반을 잘 치지 못했다. 이어 그는 “아 모르겠다, 여기까지밖에 못 치겠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작곡은 잘하는데, 피아노는 못쳐요”라고 말했다. 현민의 어머니 또한 “배운 기간은 오래됐는데 피아노는 다른아이들에 비해 진도가 느린편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민은 “5중주에 있는 악기는 아예 문외한이에요, 바이올린 빼고는 만져보지도 못했어요”라고 언급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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