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입대를 앞둔 심정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배우 유아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아인은 지난 22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입대를 앞둔 유아인은 "초라할 때 가는 것보단 지금처럼 주목받을 때 입대하는 게 나은 것 같다. 시기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덤덤히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서른이 돼서야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게 부끄럽다.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하고 달려오다보니 지금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불법은 아니지만 연기 활동 때문에 입대를 미뤘던 게 떳떳하진 않다. 지금은 합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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