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이 MSG를 투하하면서 득풍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이 제시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세득과 샘킴은 제시의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제시가 싫어하는 버섯을 이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버섯과 새우를 이용한 '어머님이 샘이니'를 만들었고 오세득은 콩나물, 파프리카, 닭가슴살을 넣은 '버섯닭'을 만들었다.

MC안정환은 요리가 완성되기 5분 전 시식에 나섰다. 이에 플래이팅 바로 직전인 오세득의 ‘버섯닭’을 맛보았다. 하지만 안정환의 평가는 냉혹했다.

안정환은 “이건 진짜 네 맛도 내 맛도 아니다. 제시가 싫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은 극약처방으로 MSG를 꺼내들었고 “간다. 이게 바로 고향의 맛이다”라고 말하며 MSG를 급하게 투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MSG를 넣은 후 맛을 본 안정환은 “김풍의 맛이다”라고 말했고 김풍 역시 뿌듯한 듯 그 모습을 바라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제시는 깜짝 준비된 엄마의 영상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